오랜만에 앨범전체(FTS : TRANSITION)를 듣다

정말 오랜만인듯 하다.
서태지최근앨범 이후 처음?
앨범 전체를 듣고 있다.
언제부턴지 워크맨이 아닌 엠피쓰리플레이어가 내 귀에 꽂혀있고.....쓰고 지우는 자유에 의해 자연스레 최신곡(특정가수 타이틀곡 모음 - -)들을 담고 듣는게 생활화 되었다.
오랜만에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트랜지션앨범을 듣고 있으니깐...
노래 참 좋다~ 별로다~ 모 이래? 이런 느낌보다는...
옛 향수에 젖는거 같다 ㅎㅎ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였던거 같다. 대중가요에 녹은건....시작은 공일오비?
대형 마이마이에 꼴에 한노래 하다고 공테이프에 자기노래 녹음해 돌리던 이현표나...
고 김성재테잎가지고 조낸 생색내던 석배나...
유일하게 뜨기전에 테이프를 구매한 박용연. 이 테이프 정말 몇천번은 돌려들은것 같다.
바로 전설의 서태지와아이들 1집. ㅋㅋ
집에 장만한 오디오에서 턴테이블로 듣던 보이즈투맨...
고1때 장만한 이승환3집 CD로 영규랑 계속 돌려듣던 기억....
저때만 하더라도 앨범자체를 참 열심히 들어던거 같다.
아마도 그때는 아티스트 자체에 호감이 갔었기 때문인가 보다...
지금은 가수보단 노래가 중요한걸 보면....
최근에 컴백한 패닉의 이적이 한말이 생각난다. 온라인음악시장으로 인해서 테이프, 시디를 소중히 하면 듣던 시절은 이제 끝인것 같다고....물론 패닉도 신곡을 먼저 온라인음악시장으로 풀었다 ㅎㅎ
모 암튼 그렇다. 이젠 다시 앨범전체를 들어보려고 노력해야겠다.

by 빠라방라시드 | 2006/01/10 23:04 | 내 감정 / 내 생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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